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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가 도와줄 사람은 누구인가

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들이 길을 잃었을때를 대비해서 평소에 이말을 반복해서 당부해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. "길을 잃으면 그 자리에 가만히 있어 내가 찾으로 올게" 더이상 아이는 아니지만 그 말을 스스로에게 적용해보고는 합니다. '내가 어려움에 처했을를 때 누가 나를 도와줄까' 이런 생각을 나만하는 줄 알았는데 놀랍게도 세계 각국의 행복도를 조사하는 질문에도 들어있더군요. 바로 필요할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친척이나 친국 가 있습니까? 우리나라가 유독 이 항목에서 만큼은 하위권에 속한다고 합니다. 내가 어려움에 처했을때 도움을 주는 친구가 없다는 거죠. 이런 슬픈 깨달음은 내가 무너지면 도와줄사람이 없으니 절대로 무너지면 안된다는 각오로 이어지기 마련입니다. 그렇게 이기주의와 경쟁으 더 치열해지고 나므을 챙겨줄 여유는 없어집니다. 그래서 일까요? 한 전문가가 이렇게 되고 만 배경에 대해서 풀이한 말이 가슴 뜨끔합니다. 내가 사는게 바빠서 주변을 못챙겼으니 남들도 나를 챙겨주지 않을겼이라 생각하는 것이다.' 타인으로부터의 온정을 포기한 것처럼 들려 서글프게 와닿는데요. 그 말에 답도 들어있는것 같죠? '이제부터라도 남을 챙기다면.....,'하고 말이죠. 그러니 그 질문을 이렇게 바꿔서 스스로에게 물어봐야겠습니다. '내가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가' 관심의 그물망을 마음에서 펼쳐 봐야겠습니다.